예전에 아이와 첫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됐던 건 의외로 캐리어나 짐이 아니었습니다.바로 유모차를 안 타는 7살 아이였습니다. 유모차를 태우기엔 이제 제법 컸고,그걸 아는 아이도 "나 이제 유모차 안 타! 창피해."라고 하더라고요.하지만 여행만 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아빠 안아줘.""엄마 다리 아파."가 시작되는데, 그렇다고 계속 안아줄 수도 없지요. 그래서 오늘은 그 고민을 해결해 준 필수품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코스트코에서 산 접이식 쇼핑카트장볼 때 쓰려고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접이식 쇼핑카트였는데,유모차를 창피해하기 시작한 시기부터 여행마다 꼭 챙기게 됐어요. 신기했던 건,유모차는 절대 안 타던 아이가 이 쇼핑카트는 너무 잘 타더라고요.그냥 놀이기구 타듯이 너무 좋아합니다. 아빠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