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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오사카 기내식 후기|인천↔간사이 일반석·어린이 기내식 솔직 리뷰 (2026 최신)

쵸쁘 2026. 7. 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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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오사카 기내식 후기 (인천↔간사이) 어린이 기내식까지 솔직 리뷰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것 중 하나가 항공사였습니다.
그동안은 여행 경비를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대부분 저가항공을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가격을 비교해 보니 대한항공과 큰 차이가 나지 않더라고요.
이 정도 가격 차이라면 오랜만에 대한항공을 타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 예매하게 되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기내식도 괜찮았고, 특히 아이와 함께 여행한다면 어린이 기내식은 꼭 신청하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 이번 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

 

- 김포↔오사카 대한항공 기내식
- 어린이 기내식 구성
- 기내식 양과 맛
- 어린이 기내식 신청 방법
- 총평

인천↔오사카 비행시간은?

이번 김포에서 간사이공항까지 비행시간은 약 1시간 50분 정도였습니다.
짧은 노선이라 기내식이 없을 줄 알았는데 국제선이라 정상적으로 기내식이 제공됩니다.
이륙 후 약 20~30분 정도 지나자 승무원분들이 음료와 함께 기내식을 나눠주기 시작했습니다.
(특별 기내식 먼저 나눠줬어요)

인천 → 오사카 일반 기내식

오사카행 일반 기내식은 해물요리와 감자튀김!!
비주얼만 보면 양이 조금 적어 보여서 아쉬웠는데 막상 먹어보니 생각보다 든든했습니다.


메인은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한 해물요리였는데 새우와 오징어, 각종 채소가 들어 있어 무난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특히 새우가 많이 들어있어요!!
기내식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간도 적당했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함께 제공된 감자튀김도 눅눅하지 않고 괜찮은 편이에요.
음료는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저는 오렌지주스를, 남편은 콜라를 골랐어요.
작은 생수도 함께 제공되어 따로 물을 요청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후식 구성

후식으로는

  • 미니 파인애플
  • 프레첼 과자

가 제공되었습니다.
미니 파인애플은 깔끔하게 입가심하기 좋았지만 프레첼 과자는 개인적으로는 입맛에 맞지 않아 조금 먹다가 남겼어요.

어린이 기내식 (오사카 행)

저희는 출발 전에 대한항공 앱에서 어린이 기내식을 미리 신청했습니다. 아이가 직접 고른 메뉴에요.

가는 편 메뉴는 토마토 스파게티였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전형적인 토마토 스파게티라 호불호가 거의 없을 것 같았습니다.


후식으로는

  • 바나나맛우유
  • 브라우니
  • 예감 과자 (작은거)

가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평소 입이 짧은 편인데도 거의 다 먹었습니다.
오히려 어른 기내식보다 아이 메뉴 만족도가 더 높았던 것 같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는 김포행. 김포에서 집으로 가는게 더 빨라서 아주 편하게 왔어요.

오사카 → 김포 일반 기내식

돌아오는 편은 닭고기와 밥이 메인으로 제공되었습니다.
달콤짭짤한 간장소스에 닭고기와 버섯과 파프리카가 함께 들어 있어 밥과 잘 어울리는 메뉴였습니다.
가는 편보다 개인적으로는 돌아오는 편이 조금 더 맛있었습니다.


후식으로는

  • 미니 케이크
  • 과자

가 나왔는데 케이크가 꽤 맛있었습니다.
가는 편 프레첼보다 만족도가 훨씬 높았습니다.

어린이 기내식 (오는 편)

오는 편에는 아이가 직접 선택한 핫도그 메뉴가 제공되었습니다.

  • 핫도그
  • 해시브라운
  • 과일
  • 푸딩
  • 미니바

였습니다.
핫도그와 해시브라운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라 그런지 이번에도 거의 남기지 않고 잘 먹었습니다.
후식으로 나온 푸딩과 과일까지 있어 구성도 꽤 알찼습니다.

대한항공 어린이 기내식 신청 방법

어린이 기내식은 자동으로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신청해야 합니다.
저희는 대한항공 앱에서 예약을 확인하다가 신청했는데,
예약 조회 메뉴에서 기내식(특별 기내식) 신청 항목을 통해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여행한다면 출발 전에 한 번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양은 어느 정도?

사진으로만 보면 솔직히 조금 적어 보였으나 막상 다 먹고 나니 생각보다 배가 꽤 불렀습니다.
짧은 국제선 비행에서 제공되는 기내식으로는 충분한 양이라고 생각해요.

총평

오랜만에 대한항공을 이용했는데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저가항공과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면 충분히 선택할 만하다고 느꼈습니다.
기내식을 먹고 음료를 마신 뒤 영화 '위키드'를 보다 보니 어느새 오사카에 도착해 있을 정도로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어린이 기내식을 정말 잘 먹어서 만족스러웠고, 다음에도 가족여행이라면 어린이 기내식은 꼭 미리 신청할 생각입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오사카 여행 글

대한항공 김포↔오사카 노선을 이용하시는 분이나 어린이 기내식이 궁금한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대한항공 오사카 노선도 기내식이 제공되나요?
→ 네. 약 1시간 50분 정도의 국제선 노선이지만 일반 기내식이 제공되었습니다.
Q. 어린이 기내식은 자동으로 제공되나요?
→ 아닙니다. 대한항공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해야 합니다.
Q. 기내식 양은 적지 않나요?
→ 처음에는 적어 보였지만 다 먹고 나니 충분히 포만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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