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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여행

비 오는 날 후쿠오카 다자이후 리얼 후기

by 해삐쵸쁘 2025.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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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다자이후에서의 여유로운 하루 ☔️

후쿠오카 여행 중 비 오는 날, 다자이후를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텐진역에서 출발했어요.


가기쉽게 설명이 잘되어 있습니다. 😄


비가 내려서 그런지 지하철을 타고 가는 동안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특히 아름다웠어요. 흐린 하늘과 함께 여유로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죠.

또 언제 와보겠어요..🥹


다자이후 역에서 내려 다자이후텐만구를 향해 걷기 시작했을 때, 비가 조금씩 내리지만 그마저도 평화롭고 고요한 느낌을 주었어요.


그 유명한 다자이후 스타벅스!!
들어가지 않고 사진만 찰칵 ㅋㅋㅋㅋ


여기가 다자이후텐만구 입구입니다.


✨️ 신사 앞에는 온사미쿠시라고 하는 황소 동상이 있는데, 이 황소의 머리를 쓰다듬은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머리가 좋아진대요. ✨️

냉큼 줄서서 사진 찍고 한번씩 쓰다듬고 내려왔습니다. 제발 똑똑해져라~❤️❤️
 

 


다자이후는 언제 와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전통적인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비 오는 날에도 그 매력이 빛났어요.


소원을 비는 참배를 하며, 고요한 신사 내에서 잠시 시간을 멈춘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자되게 해주세요. 똑똑해지게 도와주세요.
가족 모두 건강하길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기념품도 많이 팔아요.

파파고 번역기 돌려서 그렇고 실제로는 전부 일본어로 적혀있습니다.


신사 근처에 앉아 잠시 쉬며, 비를 피하면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정말 좋았답니다.


이번 여행, 날씨는 흐리고 비왔지만 되려 더 특별하고 평온해서 좋았어요. 기억에 많이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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