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여행/맛집

서울 신라호텔 더파크뷰 뷔페 솔직후기

해삐쵸쁘 2018. 11. 8. 20:10

 

서윤찡이 태어난 지 일 년 되던 날!!!

 

윤찡 없이 신랑이랑 둘이서

서울 신라호텔 더 파크뷰 뷔페를 왔다.

삼성더원카드 2인 식사권으로 예약하고

카드로 발렛도 무료로 기분 좋게!!

 

๑◕‿‿◕๑

 

여기에서 그렇게 인증샷을 찍더군

그래서 나도 한 장 ㅋㅋㅋㅋ

 

 

고급져 보이는 메뉴들 호오~

내가 좋아하는 연어랑 소꼬리찜!!!

 

 

먼저 짧게 리얼 후기를 말하자면

"그렇게 맛있지도 특별하지도 않다."

그냥 분위기로 평타 치는 듯 ㅎㅎ

 

 

여긴 탄산수를 기본으로 준다.

생수는 따로 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신랑이 느끼하다고 콜라를 주문

계산서 찍힌 걸 보니 8,000원이었다.

작은 캔 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사치남으로 등극!

 

그래서 애껴마심 ٩(๑>∀<๑)۶

 

 

가격 덕분에 이것저것 먹을 건 많다.

그러나 그냥 평소에 먹던 맛 ㅠㅠ

맛없지도 특별히 맛있지도 않음.

 

애매모호 ... ㅋㅋㅋㅋ

 

 

신라호텔 뷔페 메뉴 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마이 러브 딤섬

๑❤‿❤๑

 

 

라떼를 주문했는데 예쁘게 그려줌

왠지 아까워서 다 식은 다음 마셨다.

대체적으로 커피는 맛있었다.

 

 

매운 걸 잘 못 먹으면서 가져온 탄탄멘

다시 또 퍼 온 딤섬들 ㅋㅋㅋㅋㅋ

 

 

이미 많이 먹어서 배불렀지만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퍼 왔다.

디저트들이 맛있었는데 심하게 배불러서

사진도 남기지 못한 게 너무 아깝다..ㅠㅠ

 

 

이건 따로 주문해야 나오는 아포가토

고급진 금색 그릇에 담아서 준다.

 

역시 ... 아포가토는 너무 맛있었다.

 

그러나 다시 또 가진 않을 듯 ( Ĭ ^ 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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